대전시, 9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대전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전통예술 야외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야외원형극장 특설무대에서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5개월간 관내 국악단체 및 대학 동아리 등을 참여시켜 모두 25회에 걸쳐 공연을 한다.
공연은 민속예술단 우금치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관단체 공모에 선정돼 매주 토요일 상설 공연 '해설이 있는 따뜻한 국악이야기'를 진행한다.
또 7월 10일부터 8월 1일까지는 여름 예술 축제 '청풍명월과 함께하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9월 25일과 26일에는 가을 폐막제 국악 한마당 축제 '달아 높이 곰 솟아라'를 공연한다.
월별로는 5월 생명을 테마로, 6월 평화, 7월 신명, 8월 대동, 9월은 상생을 테마로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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