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경찰 확인작업
충남교육청이 공주와 연기지역 일부 교복대리점들이 교복 판촉 학생들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다는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학사모)의 주장에 따라 경찰과 함께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도 교육청은 조사결과 교복대리점들의 학생 동원 부당 판촉행위가 확인되면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일선 학교에서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다"라며 "하지만 학생을 동원한 판촉행위가 점조직으로 은밀하게 이뤄져 아직까지 확인된 사례는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