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음(○) / 있슴(×) 있다의 명사형 표기로는 있음이 올바른 것이다. 명사형 어미가 자음 뒤에서는 -음, 모음뒤에서는 -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있다, 없다 등과 같은 겹받침 뒤에서는 명사형 표기를 -음으로 적든 -슴으로 적든 발음상으로 전혀 구별이 되지 않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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