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인터뷰서 다득점 목표 밝혀
"더 많은 골이 필요하다." 최근 불거진 재계약 논란으로 유난히 새해 맞이가 떠들썩했던 '산소탱크'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새로운 목표를 밝혔다.
박지성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세탄타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내 활약에 만족하지만 더 많은 골이 필요하다. 올 시즌 골을 충분히 넣지 못하고 있다. 한 골은 만족스러운 수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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