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M넷미디어는 29일 "주말 동안 입원 치료를 받으며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오늘 오전 10시에 폐렴과 영양부족 상태로 최소 10일의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BS TV '연예대상' 등 방송 출연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이효리는 최근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두 달 동안 하드 트레이닝하면서 체중이 7이나 빠졌다. 공연 전부터 감기와 피로 누적 등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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