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연말인사 초읽기 … 체육계 긴장·고위직 여유
충북도 연말인사 초읽기 … 체육계 긴장·고위직 여유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12.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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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지사, 체육수장 물색나서
정우택 충북도지사가 최근 측근들을 통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직 적임자를 물색 중.

정 지사는 이 과정에서 청내 고위간부와 충북체육계 인사 등을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고. 이 때문에 청내 고위공무원과 충북체육계 인사 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

특히 도가 박대현 문화관광환경국장의 명예퇴임을 받아들이면서 충북체육계 인사들이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

반면 도청내 고위공무원들은 충북체육계에서 마땅한 인물이 없다는 입소문 때문에 여유를 보이는 모습.

한편 충북체육계에서는 체육계 인사 1명과 도청내 고위공무원 2명 등 모두 3명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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