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TV, IPTV 통해 실시간 방송중
C3TV, IPTV 통해 실시간 방송중
  • 김금란 기자
  • 승인 2008.12.08 2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가TV라이브' 551번서
설교 등 기독교 프로 제공

기독교복음방송 C3TV(대표 인명진 목사)는 IPTV를 통해 최근 24시간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3TV 미디어선교팀은 KT 메가TV의 실시간 IPTV 서비스인 '메가TV라이브' 551번을 통해 지난달 중순부터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IPTV는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해서 제공되는 양 방향 텔레비전 서비스를 말하며, 시청자가 자신이 편리한 시간에 보고 싶은 프로그램만 볼 수 있다는 점이 일반 케이블 방송과 다른 점이다. C3TV는 기독교 채널에 단독 선정돼 한국의 대표채널 33개와 함께 24시간 방송을 하고 있다.

메가TV라이브는 KBS, MBC 등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방송,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의 대표적인 채널들과 블룸버그 등 해외채널로 구성돼 있다.

C3TV는 메가TV라이브를 통해 생활·문화 찬양 설교 신앙·성경 다큐 교양 등 다양한 기독교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300여 교회들이 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오는 25일 개국 11주년을 맞는 C3TV는 케이블TV, 위성방송, 인터넷 방송, 모바일 방송, IP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독교 방송선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