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반으로서는 전무한 판매 기록이다. 2일 발매 이래 25일 만에 2만5000장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1000장이 팔려나가며 최단 시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앨범은 정명훈의 지휘로 연주되는 '리베르 탱고', 베를린 필과 카라얀의 '라데츠키 행진곡' 등 드라마에서 선뵌 클래식 곡을 담았다. 팝페라 스타 러셀 왓슨의 '넬라 판타지아', 정경화의 바이올린 연주곡 '베토벤 바이올린 로망스' 등 드라마가 안 들려준 곡들도 있다. 모두 21곡을 담았다. 11월 중순 '베토벤 바이러스더 클래식스 Vol.2'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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