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맞춤 방문건강사업 호응
연기 맞춤 방문건강사업 호응
  • 홍순황 기자
  • 승인 2008.09.1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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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이 군내 거동불편 주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방문해 재활운동 지도를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기군보건소(소장 이순옥)는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결혼이민자, 허약 노인 등 4500가구를 가정 방문해 건강상태를 파악한 뒤 건강 증진은 물론 질병관리 및 예방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중 뇌졸중 및 노인성, 퇴행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거동불편 주민 중 재활욕구가 높은 지역담당간호사 추천자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2일부터 오는 12월까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재활운동 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물리치료사가 주 1회 환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물리치료와 함께 재활운동지도를 병행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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