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수놓는 감미로운 선율
미술관 수놓는 감미로운 선율
  • 연숙자 기자
  • 승인 2008.09.0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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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주미술관, 20일 '아주 좋은 음악회' 목원필그림앙상블 공연
대전 아주 미술관은 가을밤을 풍성하게 수놓을 '아주 좋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음악과 전시를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음악회는 '목원필그림앙상블'(사진)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아주 미술관 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전시와 음악의 만남으로 이루어질 프로그램은 오후 5시부터 큐레이터의 전시설명과 함께하는 '향기의 시대'를 전시관람하고 나서 오후 6시부터 목원필그림앙상블 음악공연이 이어진다.

목원필그림앙상블은 이날 연주회에서 바이올린과 클래식기타 이중주와 우리 가곡, 독일 가곡, 이태리 가곡, 뮤지컬 음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음악을 선사할 음악가로는 김영상 바이올리니스트, 클래식기타에 조상구씨, 정진옥 성악가, 강낙영 성악가가 초대돼 추석 한가위의 풍성함을 음악으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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