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 대학서 체계적으로 배운다
직업훈련 대학서 체계적으로 배운다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8.08.0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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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청강문화산업대 직업훈련 컨소시엄 체결
KTF가 청강문화산업대학과 공동으로 'KTF 협력사 직업훈련 컨소시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KTF 정수성 부사장과 이경학 단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강문화산업대학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1회당 2박3일 일정으로 총 8회가 진행되며 연간 2400명 이상이 대학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직업훈련 중점과정이다.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KTF는 협력사에 대한 기술인증 교육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현장교육도 받을 수 있어 기술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F 네트워크부문장 정수성 부사장은 "KTF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의 기술력 향상이 필수"라며 "추후에도 대학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동통신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 이동통신과는 10년 이상 국내 유수의 통신업종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진 교수진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통신산업 특성화 학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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