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은 정치인, 스포츠선수, 연예인 등 세 분야로 나눠 이뤄졌다. 응답자들은 분야별로 같이 휴가가고 싶은 이성을 1명씩 꼽았다.
김연아는 여자 스포츠선수 중 63.7%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주로 '귀엽다', '예쁘다' 등의 이유를 댔다.
남자 스포츠선수 가운데는 박지성(27·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 28.7%로 1위에 올랐다. 연예인 중에서는 유재석(36)과 이효리(29)가 가장 선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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