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신정환(33·사진)의 부상 여파가 방송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고 있다. 신정환은 3일 오후 6시께 서울 남산순환도로 인근 좁은 내리막길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크게 다쳤다. 사고 직후 입원했다가 5일 퇴원했다. 그러나 후유증 탓에 자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 녹화에 부득이 불참하게 됐다. 신정환은 "이마를 40바늘 꿰맸을 만큼 생각보다 부상이 심각해 방송 스케줄에 차질이 생겼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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