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일상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여성의 힘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주차문제, 쓰레기처리, 자녀교육문제, 안전한 먹거리 등 생활정치에 대한 사례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충북도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에서는 여성과 정치, 여성과 인권, 정책과 예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된다.
교육은 30명을 대상으로 충북여세연 교육장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 열리며, 총 12회 개최된다.
수강생들은 교육 수료 후 의회 의정모니터단으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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