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려 인쇄기술의 정수… 살아 숨쉬는 '천년의 지혜' 고려 인쇄기술의 정수… 살아 숨쉬는 '천년의 지혜' 충청타임즈와 청주교육지원청·청주문화원은 역사문화탐방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을 찾아-합천 해인사'를 지난 6일 진행했다. 산성초등학교 어린이 등 가족 40명이 함께 한 이번 탐방에서는 가야문화와 옛 인쇄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인사에는 세계문화유산 및 국보 보물 등 70여 점의 유물이 산재해 있다. 가야산 자락에 위치한 이 사찰은 웅장한 모습과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이처럼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하지만 해인사에는 부처임의 힘으로 나라를 지키려 불법으로 새긴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다.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새긴 팔만대장경은 현존하는 목판대장경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국보 32호로 지정되었다. 마치 숙달된 한 사람이 모든 경판을 새긴 것처럼 판각 수준이 일정하고 아름다워 조선시대의 기획특집 | 연지민 기자 | 2012-10-18 19:19 조선시대 풍류·멋 한껏… 600년 정취 살아 숨쉰다 조선시대 풍류·멋 한껏… 600년 정취 살아 숨쉰다 ◇ 전통문화가 숨쉬는 살아있는 박물관, 하회마을경북 안동하면 조선시대 양반이 생각난다. 오랫동안 선비 중심의 문화가 내려온 지방이다보니 양반이 그려지는 안동이다. 이곳에는 양반문화를 대표하는 하회마을이 있다.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인 안동하회마을은 기와집과 초가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되어 있다. 한국의 전통마을로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한국의 멋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안동하회마을(중요민속자료 제122호)은 조선시대 대 유학자인 겸암 류운룡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마을 이름인 하회(河回)는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 데서 유래되었다. 하 기획특집 | 연지민 기자 | 2012-10-04 19:28 아름다운 자연·건축물의 조화… 600년 세월을 품다 아름다운 자연·건축물의 조화… 600년 세월을 품다 충청타임즈와 청주교육지원청·청주문화원이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을 찾아'라는 주제로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3회에 걸쳐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을 살펴보는 탐방 프로그램이다. 그 첫번째로 궁권편을 지난 15일 경복궁과 창덕궁 등에서 진행했다. 한건희 창원초등학교 어린이 등 가족 40명이 함께 한 이번 탐방에서는 경복궁과 창덕궁, 비원을 찾아 조선 임금의 삶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느껴본 소중한 시간이 됐다. ◇ 경복궁임진왜란때 불타 300년뒤 중건내전·외전 등 지형에 맞게 배치옮겨진 광화문 잘못 복원되기도◇ 창덕궁가장 오랜기간 조선 임금들 거처한국 건축 비정형적 조형미 대표아름다운 연못·정자들 어우러져조선의 임금이 살던 집은 어떻게 생겼을까? 호기심과 궁금증 속에 이른 아침 기획특집 | 연지민 기자 | 2012-09-20 21: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