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 레포츠시즌을 맞은 가운데 지난 16일 강추위에도 불구 경기도 이천 지산스키장이 설원을 즐기러 온 스키어와 스노우보더들로 붐비고 있다./유태종기자
강추위가 몰아친 13일 청주 무심천에 얼음이 얼어 붙으면서 최강한파를 실감케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하루종일 강추위와 함께 오락가락 눈이내린 11일 청주 성안길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유태종기자
10일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의 한 주민이 겨우내 쓸 장작을 쌓아 정리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유태종기자
절기상 대설을 맞은 7일 청주지역은 안개가 꼈으나 추위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기상지청은 8일 기온이 뚝 떨어져 기습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유태종기자
1년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대설(大雪)을 하루 앞둔 6일 충북대 캠퍼스에서 유학생들이 눈 밭에 글씨를 남기며 은빛 설경을 감상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제11회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축구 본선에서 음성 금왕고와 청주 운호고가 8강행 티켓을 놓고 강추위도 날려버리는 화끈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유태종기자
제11회 학교스포츠클럽대회 5일차 농구예선에서 청석고(다크호스)와 청주고(SAFARI)가 본선행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유태종기자
희망찬 2018 새해를 밝혀 줄 대형성탄트리가 30일 청주시 사직동 분수공원에서 점등돼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유태종기자
제11회 학교스포츠클럽대회 3일차인 29일 청주고(청주FC)와 금천고(금천FC) 축구예선에서 청주고가 황금같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있다. /유태종기자
포근한 날씨를 보인 26일 청주시 상당구 평촌동의 한 과수농가에서 농부가 내년 농사를 위해 대추나무의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지난 25일 단양 소백산 비로봉이 전날부터 내린 눈이 10㎝가량 쌓이면서 은빛 설경으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제공
수능 한파와 함께 청주지역에 첫눈이 내린 23일 오전 충북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과 시민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절기상 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22일 청주지역은 눈 대신 비가 내린 가운데 충북대학교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캠퍼스를 지나고 있다./유태종기자
겨울 추위가 찾아온 19일 청주 성안길에 X-마스 트리가 점등돼 겨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유태종기자
청주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은 19일 진천군 문백면의 한 가정에서 온 가족이 김장을 담그기 위해 절인 배추를 씻고 있다./유태종기자
경북 포항시에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16일 오전 대피소로 마련된 북구 환호동 대도중학교 웅비관에 이재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