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노동계, 학계, 종교계 등 각계인사들이 10일 오전 청주 상당공원에서 한·미 FTA 협상중단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다./유현덕기자
10일 오후 청주 사직동의 한 점포 간판이 제3호 태풍 '에위니아'가 동반한 강풍으로 무너져 있다./유현덕기자
10일 강풍을 동반한 제3호 태풍 에위니아의 영향으로 시민들이 강한 비바람으로 피해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87회 전국체전 태권도 충북예선대회 대학부 페더급 결승에서 청주대 박종섭이 극동정보대 김성범에게 돌려차기를 시도하고 있다./전경삼기자
태풍 '에위니아'가 북상하면서 많은 비가 내린 9일 대전 동구 소제동 대동천 하상주차장에 주차된 차량들을 차주들이 황급히 빼고 있다.
태풍 '에위니아'가 북상하면서 많은 비가 내린 9일 조업을 중단한 소형 어선들이 대천항 부두에 정박해 장맛비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제3호 태풍 '에위니아'가 북상하며 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 해안에 집채만한 파도가 몰아쳐 태풍이 가까이 접근했음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뉴시스
청주시학교급식조례제정을 위한 운동본부는 6일 청주시청 본관앞에서 학교급식지원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급식조례제정을 위한 서명용지를 시청에 제출했다./전경삼기자
민선 4기 첫 시장,군수회의가 6일 충북도청에서 정우택도지사를 비롯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지방선거 이후 첫 번째 회의에서 언론들의 취재경쟁도 치열했다./전경삼기자
5일 오후 하이닉스 청주공장 앞에서 열린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공장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대치를 하고 있다.유현덕기자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대회 여자단식 8강전에서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같은 나라 출신의 엘레나 데멘티에바를 만나 경기를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