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선대위원장은 이날 지원 유세에서 "이명박 정부는 장관 인선과정에서 부동산 투기 등으로 3명이 사퇴했고, 평균재산이 37억에 이르는 특권층 뿐"이라며 "통합민주당은 노무현 정권의 국정운영 실패로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은 만큼, 이제 건전한 견제세력인 자유선진당 후보들을 뽑아 제1야당으로 만들어줘야 한다"고 언급.
그는 "나는 천안시민의 발전과 새로운 변화,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위해 여기 도병수, 박상돈 후보와 손을 잡고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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