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렬, 철도타운 유치 주장
선병렬, 철도타운 유치 주장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8.04.02 2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합민주당 대전시당은 TV토론무산과 관련해 1일 선병렬 후보가 철도타운을 유치했다고 발표.

통합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은 "선병렬 의원은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지난 2004년 5월 철도타운을 대전역 동광장에 유치하기 위해 기획예산처, 건설교통부, 철도청(2004년 당시), 철도시설공단, 등 관계자들과 수차례 면담을 통해 대전역 동광장에 철도타운이 유치될 수 있도록 했다"며" 그 결과, 2004년 9월 20일 정부과천청사 건설교통부에서 건설교통부와 철도청, 철도시설공단 등 관계 기관들이 철도타운을 대전역 동광장에 유치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

대전시당 선대위는 "철도타운 유치와 관련해서 임영호 후보가 주장하는 2003년 10월 17일은 한국 철도시설공단 설립위원회가 있었던 날"이라며 "이 날 회의에서 철도타운(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이 아니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대전지역에 유치되는 것이 논의됐다"며 반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