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은 "선병렬 의원은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지난 2004년 5월 철도타운을 대전역 동광장에 유치하기 위해 기획예산처, 건설교통부, 철도청(2004년 당시), 철도시설공단, 등 관계자들과 수차례 면담을 통해 대전역 동광장에 철도타운이 유치될 수 있도록 했다"며" 그 결과, 2004년 9월 20일 정부과천청사 건설교통부에서 건설교통부와 철도청, 철도시설공단 등 관계 기관들이 철도타운을 대전역 동광장에 유치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
대전시당 선대위는 "철도타운 유치와 관련해서 임영호 후보가 주장하는 2003년 10월 17일은 한국 철도시설공단 설립위원회가 있었던 날"이라며 "이 날 회의에서 철도타운(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이 아니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대전지역에 유치되는 것이 논의됐다"며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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