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의 신흥개발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는 구즉동이 3일자로 인구 5만명을 넘어섰다. 유성구는 3일 오후 3시 구즉동 주민센터에서 진동규 유성구청장과 구즉동사무소 직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및 민원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구 5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5만명째 전입주민에게 꽃다발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자축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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