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전국의 우수 산촌생태마을을 발굴,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평가에서 지자체 및 주민 관심도, 주민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충청남도가 조성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산촌생태마을 조성 우수마을로 선정된 청양군 대치면 광금리 산꽃마을은 이장(장광석)을 중심으로 마을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조성했으며 주민화합은 물론 끊임없는 연구와 선진지 견학으로 각종 체험행사를 시행, 호평을 받는 등 다른 마을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충남도는 산촌생태마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올해 사전설계 및 기반조성 5개 마을에 4억원, 조성 1년차 6개 마을에 16억원, 조성 2년차 2개마을 14억원 등 총 34억원을 투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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