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가칭)2010 대백제전' 타당성 조사연구용역 최종보고 및 간담회를 마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3월중에 문화관광부에 국제행사 승인·신청을 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지난 29일 충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백제문화를 세계적인 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해 2007년 공주시와 부여군이 백제문화제를 통합,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가칭)2010 대백제전'을 국제적인 행사로 개최하기 위해 이완구 도지사, 공주 시장, 부여 군수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백제전의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 및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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