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진입로 공사 등 운영상황 점검
행정자치위원회는 대전시티즌 사무국 및 문화산업진흥원을,교육사회위원회는 대전시 중구 사정동 일원에 조성중인 대전플라워랜드 조성 사업장을 비롯해 보훈공원 조성 및 동물원 진입로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대전종합유통단지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한 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사회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공원관리사업소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 후 대전플라워랜드, 보훈공원 동물원진입로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플라워랜드 공사현장에서 공원조성계획을 보고받는 과정에서 박희진 위원(대덕·1)은 "용화사 문화공원의 주차장이 매우 협소해 부지를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태훈 위원(중구·3)도 "공원녹지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근시안적 계획보다는 이용자 중심의 거시적 기본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은 올해 4월 초안 작성 이후, 5월에 주민의견 과 시 의회의 의견청취 후 12월에 최종안이 확정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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