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태안군 보건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이영권(67)씨의 빈소를 찾은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이 故 이영권씨의 큰아들 이동규씨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서 굴 양식장을 경영한 故 이영권(67)씨는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 유출사고 피해로 생계 터전을 잃은 것을 비관해 자살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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