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충북도당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수도권 규제완화를 비판하고 나섰다 충북도당은 10일 성명서를 통해 "재정경제부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대기업들이 항공기, 우주선 부품, 광섬유 등 25개 첨단업종 공장을 수도권에 신·증설할수 있도록 했다"며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면 수도권은 과밀화되고 지방은 과소화돼 전국적인 불균형이 심화될 것이 불 보듯 뻔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