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이영표(30·사진)가 풀타임 출장을 기록하며 새 사령탑의 첫 승리에 기여했다. 이영표는 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펼쳐진 챔피언십리그(2부리그) 블랙풀과의 잉글리시 칼링컵 2007∼2008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왼쪽 풀백으로 선발출장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이 경기서 전반 18분 로비 킨의 선제골과 후반 13분 파스칼 심봉다의 추가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칼링컵 8강에 안착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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