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새단장'
충북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새단장'
  • 이용주 기자
  • 승인 2024.04.08 1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암병원 개소 시기 맞춰 이전 … 접근성 제고 등 기대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지난 7일 건강증진센터를 새로 건립한 의생명진료연구동(암병원)으로 이전해 문을 열었다.

기존의 본관 1층에 있었던 건강증진센터는 암병원 개소 시기에 맞춰 암병원 2·3층으로 옮겼다.

건강증진센터는 암병원 2층 일부와 3층 전체에 위치해 있다.

또한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연결된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접근성도 한층 높아졌다.

건강증진센터는 스마트병원 트렌드에 맞게 RFID시스템을 통한 검진대기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능형 순번시스템으로 수검자의 검진 대기시간 최소화가 기대된다.

또한 내시경실에 펜던트시스템을 도입해 쾌적하고 효율적인 의료환경을 조성했다. 자동채혈 시스템을 통한 의료사고 예방 및 검진 대기시간 단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용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