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꽃동네학교 `메달 잔치' 충북소년체전서 29개 획득
음성 꽃동네학교 `메달 잔치' 충북소년체전서 29개 획득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4.04.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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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꽃동네학교는 최근 충북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총 29개의 메달을 땄다.

종목별로 보면 △육상 금 5, 은·동 각 3개 △볼링 동 1개 △e스포츠 17개의 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육상 종목에서 중학교 1학년 최호수는 100m와 400m, 최유하는 200m, 중학교 2학년 권별은 100m와 2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볼링 종목에 참가한 고등학교 2학년 김선미는 개인전 동메달을 땄다.

e스포츠 부문에는 이창성 등 13명이 출전해 금 6, 은 5, 동 6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e스포츠 대회 수상자 13명과 육상 종목 금메달을 딴 최호수, 권별은 오는 5월 전남 목포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에 충북 학생대표로 출전한다.

김봉수 꽃동네학교장은 “대회를 위해 노력한 학생들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경기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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