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은 오만 또는 제3국에서 가스전 개발 및 LNG 액화기지 건설, 운영을 위한 협력활동을 증진키로 했다.
가스공차측은 특히 이번 협력협정에서 오만으로부터 약 200만톤의 LNG 추가 도입 건이 포함돼 있어 동 건이 성사될 경우 국내 천연가스 수급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200만톤 추가도입 건은 오만의 기존 액화설비의 잉여생산능력을 활용할 예정이어서 이르면 오는 2008년 말부터 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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