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동심(冬心)과 동심(童心)'을 연계해 박물관 방문객들과 함께`동지' 등 민속 풍속을 주제로 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팥주머니 만들어 액운 쫓기 △죽방울 전래놀이 △동지고사 △동지팥죽 △동지버선 꾸미기 등 체험 활동으로 이어진다. 또 △별별 서커스 △상상국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박물관 방문객들은 전시장에 준비된 절구, 디딜방아, 맷돌 등 다양한 전통문화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민속체험박물관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마다 겨울놀이 축제를 진행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