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별천지와 함께하는 안전여행은 현재까지 25회에 걸쳐 530여명의 어린이 참가해 안전의식을 일깨웠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하면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집중 교육한다.
상황과 변화, 위험에 대처하는 능동적 태도와 능력을 강화하면서 체험과 놀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어린이들의 흥미도 이끌어 냈다.
이 프로그램은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매주 토요일마다 2회(오전, 오후)씩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앞서 올해 3월 개관한 별천지 숲 인성학교는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인성함양을 키우면서 산림교육, 공예체험, 물감놀이 등 체험시설로 운영했다. 이 곳은 지난달 기준 1만7480여명이 방문한 중부권 최고의 산림교육 시설이다.
/증평 심영선기자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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