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시립도서관 이용 증가
아산 시립도서관 이용 증가
  • 이수홍 기자
  • 승인 2007.10.1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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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아산시민들의 독서열기가 뜨겁게 달아 오르면서 시립도서관 이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립도서관은 지난 1995년 1월 둔포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1999년 4월 송곡도서관, 같은해 7월 배방도서관을 개관하고 시민들의 계속되는 호응으로 지난 2006년 3월, 4월 각각 시내 중심부에 남산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을 개관했다.

시의 5개 도서관은 연면적 4387의 규모에 좌석수 1007석, 디지털자료실에 각각 15대 내외의 컴퓨터로 도서를 열람 하고 있으며, 전체 20여만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전 시민이 참여하는 독서분위기 조성 및 독서문화의 확대로 건전한 문화생활을 권장하고 직접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만족 봉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16면(충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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