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파급효과 분석
70%는 충북 내에서 발생
70%는 충북 내에서 발생
옛 대통령별장인 청남대의 경제적 파급효과의 70%가 충북 내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연구원이 청남대가 주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연간 260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생산유발효과가 전국적으로 1829억원으로 이중 1247억원(68%)이 충북 내에서 발생했다.
부가가치유발효과는 776억원으로 이중 충북지역 효과가 71%인 549억원으로 집계됐다.
취업유발효과는 2006명으로 이중 82%인 1638명이 충북 내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 내 업종별 경제적 파급효과는 음식점 및 숙박서비스 27.8%, 육상운송서비스 13.7%, 건물건설 및 건축보수 11.1% 순으로 생산을 촉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가가치과 일자리창출에 있어서는 음식점 및 숙박서비스가 각 21.2%와 32.7%, 육상운송서비스 각 14.4%, 21.9%, 도소매 및 상품중개서비스 각 12.4%, 14.1% 순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성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