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한국전력공사와 현대건설 등 모두 52개 업체가 참여해 즉석 면접과 다양한 구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 박람회를 통해 사무직 66명, 기술직 38명 등 모두 332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채용 권한이 있는 업체별 인사담당자가 면접을 진행, 즉석에서 채용 여부가 결정돼 구직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직 희망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반명함판 사진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해 업체별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지난해 채용박람회에는 모두 55개 업체가 참여해 517명이 즉석 면접에 응시, 이 가운데 113명이 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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