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올해 첫 선을 보인다.
우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드의 리비에라컨트리클럽(파71·7322야)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지난해 7월 `디 오픈'에 출전한 우즈는 처음으로 공식 투어에 나선다. 2020년 조조 챔피언십 이후 메이저 대회를 제외한 첫 정규 투어 출전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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