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4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했다.
로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9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9타를 친 로즈는 2019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 이후 약 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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