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환 영동경찰서장
“군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범죄예방활동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대응에 주력하하겠습니다.”
신임 이규환 영동경찰서장(58·사진)은 “고향에 부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체감·공감·안전 치안을 확보해 주민 신뢰를 높이고 기본에 정통하고 현장에 강한 영동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심천면 출신으로 1989년 경찰에 입문해 서울경찰청 관할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충북경찰청 경비과장에 보임됐다. 소탈한 성품이지만 원칙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평가 받는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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