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0일 산림청에서 공모한 `2023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내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1억원의 비용을 투입해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손병희 생가에 5000㎡ 규모의 무궁화동산을 조성한다. 손병희 생가 주변 의암로 일대의 무궁화길과 무궁화동산을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욱기자 ktwr8242@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