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유행 대비 고위험군 중증·사망 예방을 위한 적극적 예방접종 참여 독려
천안시는 여름철 대유행 대비 고위험군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18일부터 4차 접종 대상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확대되는 4차 접종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전체(출생연도 기준 1963년 이후 출생자부터 1972년 이전 출생자),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중 3차접종을 완료하고 4개월(120일)이 경과한 자이다.
이상애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장은 “신종백신의 도입 상황은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 중중?사망 예방효과가 유지되는 기존백신을 활용한 고위험군의 선제적 보호가 필요하다”며 “재유행 대비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대응수단인 4차접종에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041-521-2135~8)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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