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진 사무처장과 시군체육회 실무 담당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운영 기본계획과 종목별 참가자격 및 경기요강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코로나19 변이의 확산 조짐이 우려되는 만큼 선수단과 경기장 시설에 대한 방역에 집중키로 했다.
제32회 충북생활체육대회는 개·폐회식 없이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19개 종목에 걸쳐 증평·진천·음성군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11개 시군 임원과 선수단 등 3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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