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천안시흥타령배 전국 직장인·다문화 남녀클럽 축구대회가 다음 달 2일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천안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특히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로 잘 알려진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초청돼 `얼음 위 오래 서있기' 세계신기록에 도전하는 행사를 연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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