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단은 지난 10일 위원 협의회(9명)를 발족하고 앞으로 괴산교육 발전을 위해 전개할 활동방안을 집중 분석했다.
추진단은 이어 `협력학교 운영 및 괴산교육 생태계 구축'과 연계해 관내 유일한 괴산고교 발전을 위한 지원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위원들은 특히 지역 특색과 장점을 최대한 접목해 초·중·고교를 연결하는 괴산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면서 기관별 과제 진행 등 교육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합의했다.
추진단은 또 이날 협의회에서 결정한 사항들은 관련 실무자들의 실무협의회를 통해 구체화하고 교육발전 생태계를 다양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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