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농소천 일원 산책로가 계룡고 사거리 일원 교량으로 인해 단절됨에 따라 시민들이 4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등 교통사고 발생 위험 및 그로 인한 민원이 지속 제기된 지역으로 알려졌다.
시는 시민 안전 및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3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량으로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하는 `농소천 산책로 연결공사'에 나서 산책로의 단절된 구간 197m(좌안 84m, 우안 113m)가 연결됐다.
/계룡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