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계획서 수립, 프로그램 선정·관리 등에 학교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사업이다.
도 교육청은 학교 학급 수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급했다. 52개교(공립 35곳, 사립 15곳, 국립 2곳)에 40억 8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사업 대상 학교는 필수과제, 자율과제로 나눠 사업을 운영한다.
필수과제는 선택형 교육과정, 수업 및 평가 혁신, 꿈을 키우는 창의적 체험활동, 교원 역량 강화 4개 분야이다.
자율과제는 학교별 자율 교육 프로그램, 지역 연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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