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꿈돌이 공부방 등 3개분야 점검… 2억7600만원 지원
대전시는 26일 관내 학교개방시설에 대한 추진실태와 성과를 평가해 재정 인센티브를 제공한다.평가 대상은 꿈돌이 공부방 8개교 작은 도서관 운영 108개소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 46개소 등 3개 분야이며, 8월중 교육청 등과 합동평가를 실시해 우수 구청에 대해 운영비와 도서구입비 등 총 2억7600만원 상당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평가내용으로는 꿈돌이 공부방 운영분야는 야간·휴일 개방 및 지역주민 이용 실태, 도서 확충방안과 이용실적, 주민자치센터 연계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이다.
작은 도서관 운영분야는 활성화방안 수립 여부와 운영·지원실적 등이며, 학교체육시설 개방분야는 지원계획 대비 실적, 운동장 개방 실적 등으로 평가지표에 의한 공정하고 객관적 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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