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자료전은 대전시 내 유·초·중·고등학교의 교사들이 14개 분야 33편의 작품을 출품해 전문가의 심사 과정을 거쳐 13편이 선정됐다.
입상작은 도마초 임미향, 용운초 정은경 교사의 공동작품 '다양한 방과후 보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행복이 가득한 학교 만들기'와 원명학교 이종익, 안지영 교사의 '정신지체학생의 직업기능교육을 위한 모자이크 공예 지도자료'가 각각 특상(1등급)을 수상했으며, 우수상(4편), 장려상(6편) 등이 선정되었다.
입상작 중 특상 및 우수상은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8회 전국 교육자료전에 대전시를 대표해 출품할 계획이다.
또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교육과학연구원 1층 과학행사전시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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