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제9회 직지소설문학상' 공모전 시상식을 9일 한국소설가협회 회의실(서울)에서 가졌다. 대상은 장편소설에 응모한 연세영 씨의 `직지의 부활', 최우수상에 손영미 씨의 중편소설 `빛의 소멸', 우수상에 이영희 씨의 장편소설 `비망록, 직지로 피어나다'가 선정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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