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충북에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4347가구로 집계됐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달 진천군 광혜원2 1BL 국민임대(678채· 60㎡ 이하), 진천군 2BL 영구임대(198채·60㎡ 이하) 입주가 시작된다.
다음 달은 영동군 영동용산 행복주택(200채·60㎡ 이하), 충주시 호암지구 A-1 공공분양 아파트(639채·60㎡ 이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오는 11월 청주시 서원구 모충 LH트릴로채(1692채) 입주가 이뤄진다. 타입은 60㎡ 이하 582채, 60~85㎡ 1110채다.
12월에는 증평군 미암리 코아루 휴티스 770채(60㎡ 이하 566채· 60~85㎡ 204채), 진천군 이월면 국민·영구·행복 170채(60㎡ 이하) 입주가 진행된다.
이 기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17만1630채(수도권 9만63322채·지방 7만5298채)에 달한다.
1~6월 상반기 충북 아파트 거래량은 1만7356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6637건과 비교해 719건(4.3%) 늘었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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