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100㎏급 조구함 `아쉬운 은메달'
유도 100㎏급 조구함 `아쉬운 은메달'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1.07.29 20: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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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성중과 청석고를 졸업한 한국 유도 남자 중량급 간판 조구함(29· 필룩스그룹)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구함은 29일 일본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100㎏급 결승전에서 일본 아론울프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경기종료 직전 허를 찔리는 한판 패를 당해 아쉬운 은메달에 그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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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2021-07-30 17:50:27
정말 멋진 선수지요~~ 아쉽지만 대단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