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성중과 청석고를 졸업한 한국 유도 남자 중량급 간판 조구함(29· 필룩스그룹)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구함은 29일 일본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100㎏급 결승전에서 일본 아론울프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경기종료 직전 허를 찔리는 한판 패를 당해 아쉬운 은메달에 그쳤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대성중과 청석고를 졸업한 한국 유도 남자 중량급 간판 조구함(29· 필룩스그룹)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구함은 29일 일본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100㎏급 결승전에서 일본 아론울프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경기종료 직전 허를 찔리는 한판 패를 당해 아쉬운 은메달에 그쳤다.
/뉴시스
~